'기억과 치유의 공간'
기자명 무안 김영태 기자 작성일 2025-11-05 14:38페이지 정보
본문
좀 더 깊이있고, 다양한 지역 소식을전하는 오늘의 뉴스와 화제입니다.
“더 치열하게 공부하고 더 가까이서 민원을 듣고 더 낮은 자세로 실천 할 수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
지방선거를 통해 처음으로 전라남도의회에 입성한 류기준(민주.화순)은 11월 4일 HNN 호남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각오를 밝혔습니다.
소속 상임위원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인 류 의원은 지역현안으로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와 화순광업소 폐광 후 여러 가지 문제점들의 대한 후속 조치들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습니다.
류 의원은 “화순광업소가 단순한 산업시설이 아니라 ‘기억과 치유의 공간’이다”라고 말하며, “폐광이후 화순광업소에 남겨진 상처를 치유하고 118년 동안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이곳을노동자들의 삶을 되살리고 싶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어 “국가가 산업화를 위해 자원을 캐낼 때는 위험을 감수하며 투자했지만, 이제는 비용이 든다며 이유로 복구를 미루고 있다”며 “이것이야말로 정의롭지 못한 행정”이라고 아쉬운 심정을 밝혔습니다.
류 의원은 “화순군은 광해 복구와 경제진흥사업이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며 이미 예타를 통과한 바이오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복합관광단지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 의원은 “국가의 성장과 국민의 삶을 지탱해 온 상징적 공간인 화순광업소를 산업의 흔적으로 남겨둘 것이 아니라 국가가 기억하고 후대가 배우는 역사적 자산으로 복원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류 의원은 인터뷰를 마치며 “항상 낮은 자세로 공부하며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제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전남도와 화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류 의원으로부터 화순지역 현안 및 지역발전 비젼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다음은 류 의원과의 일문 일답.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저는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책상 위 서류 한 장, 이름 하나에도 한 사람의 삶이 담겨 있음을 배웠습니다. 행정은 종이가 아니라 사람의 숨결로 완성된다는 사실이 제 교과서였습니다.
공직을 떠나 손해사정사로 일하며 숫자와 규정이 닿지 못한 자리에서 억울함과 눈물을 마주했고,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공감임을 깨달았습니다.
그순간부터 누군가의 부당함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제 정치의 이유가 생겼습니다. 다시 직소민원실장으로 돌아와 민원의 한가운데에서 한숨 속 길을 찾고 눈물 속 희망을 배웠습니다.
이후 마을공동체 혁신센터장으로 현장을 누비며 논두렁과 시장, 마을회관에서 사람들과 밥을 나누고 웃음을 들었습니다. 변화는 책상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9급공무원에서 손해사정사, 직소민원실장, 마을공동체 센터장에 이르는 제 길은 결국 하나로 수렴합니다. 사람을 중심에 둔 공감과 책임, 그 원칙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2.
- 가장 해결하고 싶은 현안은 폐광 이후 화순광업소에 남겨진 상처를 치유하고 삶을 되살리는 일입니다.
지난 9월 도정질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118년 동안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이곳에는 여전히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이 남아 있습니다.
침출수 문제 해결, 비축탄 처리, 근로자 재취업까지 이 모든 것이 제대로 이뤄져야 진정한 복구라 할 수 있습니다.
- 동시에 이 공간을 단순한 폐광지가 아니라, 산업의 기억을 보존하고 새로운 경제를 일으키는 거점으로 바꿔야 합니다.
- 그래서 국립석탄박물관 건립과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추진을 통해 화순을 '기억과 재생의 상징 도시'로 만들고자 합니다.
- 대한민국의 산업화가 광부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면, 그 대가는 이제 국가와 전남도가 책임져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도민의 눈물을 닦고, 과거의 고통을 치유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진정한 정의라고 믿습니다.
3. 폐광 이후 지역경제 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정부가 어떤 방향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폐광 이후 화순의 지역경제는 사실상 숨이 끊긴 상태입니다. 일자리를 잃은 주민들의 삶은 무너졌고, 상권은 텅 비었으며, 공동체의 온기도 사라졌습니다. -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복구가 아니라 경제의 재가동입니다
- 화순은 광해 복구와 경제진흥사업이 맞물려 돌아가야 합니다. 이미 예타를 통과한 바이오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복합관광단지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부와 전라남도는 이사업을 단순한 지역개발사업이 아니라 정의로운 산업 전환 모델'로 인식해야 합니다. 산업이 사라진 자리에 새로운 생태경제를 세우는 것이 진정한 복구이며, 이것이 화순이 다시 설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 전환이 지역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는 길이라 믿고, 끝까지 추진하겠습니다.
4. 위원장님은 화순광업소를 단순한 산업시설이 아니라 기억과 치유의 공간'이라고 표현하신 것으로 압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복원되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 화순광업소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시작점이자 제1호 공기업으로, 이 나라의 성장과 국민의 삶을 지탱해 온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저는 이곳을 단순히 산업의 흔적으로 남겨물 것이 아니라, 국가가 기억하고 후대가 배우는 역사적 자산으로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화순광업소는 단순한 폐광지가 아니라 국가 산업유산의 기념비로 자리매김해야 합니다.
- 국립석탄박물관 건립과 함께 화순광업소 일대를 근현대 문화유산지구로 지정해, 산업의 역사와 공동체의 기억을 동시에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는 단순한 과거 회고가 아니라, 산업화의 빛과 그림자를 온전히 기록해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일입니다.
-광부들의 희생과 지역의 눈물, 그리고 산업화의 자부심이 공존한 이 땅이 이제는 국가의 품 안에서 다시 숨 쉬어야 합니다
- 국립석탄박물관이 그중심이 되어 산업의 기억을 교육과 문화, 관광으로 확장 시킨다면, 화순은 산업의 도시'에서 '기억과 치유의 도시'로 재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 그것이야말로 산업화의 역사를 정직하게 마주하고, 그 위에 새로운 미래를 세우는 진정한 복원의 길이라고 믿습니다.
5. 마지막으로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도의원이 된 지금도 제 자리는 여전히 현장입니다. 저는 권력이 아닌 사람을, 명예보다 양심을 선택했고, 그 선택이 제 정치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도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끝까지 살피고 있습니다.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도민의 땀과 삶의 무게이기 때문입 니다.
- 저의 정치는 언제나 사람을 향합니다. 거창한 구호보다 마을의 웃음이 더 중요 하고, 통계보다한 사람의 삶이더 소중합니다. 군민이 웃을 때, 그것이 정치의 완성입니다. 그 웃음이 제가 걸어온 길의 이유입니다.
- 행정의 책상에서, 논두렁과 시장, 마을회관까지 제가 지나온 모든 길의 끝에는 늘 사람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잊지 않는 정치, 도민이 웃는 전남, 그리고 지역을 위해 그 길을 묵묵히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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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치열하게 공부하고 더 가까이서 민원을 듣고 더 낮은 자세로 실천 할 수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
지방선거를 통해 처음으로 전라남도의회에 입성한 류기준(민주.화순)은 11월 4일 HNN 호남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각오를 밝혔습니다.
소속 상임위원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인 류 의원은 지역현안으로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와 화순광업소 폐광 후 여러 가지 문제점들의 대한 후속 조치들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습니다.
류 의원은 “화순광업소가 단순한 산업시설이 아니라 ‘기억과 치유의 공간’이다”라고 말하며, “폐광이후 화순광업소에 남겨진 상처를 치유하고 118년 동안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이곳을노동자들의 삶을 되살리고 싶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어 “국가가 산업화를 위해 자원을 캐낼 때는 위험을 감수하며 투자했지만, 이제는 비용이 든다며 이유로 복구를 미루고 있다”며 “이것이야말로 정의롭지 못한 행정”이라고 아쉬운 심정을 밝혔습니다.
류 의원은 “화순군은 광해 복구와 경제진흥사업이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며 이미 예타를 통과한 바이오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복합관광단지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 의원은 “국가의 성장과 국민의 삶을 지탱해 온 상징적 공간인 화순광업소를 산업의 흔적으로 남겨둘 것이 아니라 국가가 기억하고 후대가 배우는 역사적 자산으로 복원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류 의원은 인터뷰를 마치며 “항상 낮은 자세로 공부하며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제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전남도와 화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류 의원으로부터 화순지역 현안 및 지역발전 비젼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다음은 류 의원과의 일문 일답.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저는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책상 위 서류 한 장, 이름 하나에도 한 사람의 삶이 담겨 있음을 배웠습니다. 행정은 종이가 아니라 사람의 숨결로 완성된다는 사실이 제 교과서였습니다.
공직을 떠나 손해사정사로 일하며 숫자와 규정이 닿지 못한 자리에서 억울함과 눈물을 마주했고,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공감임을 깨달았습니다.
그순간부터 누군가의 부당함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제 정치의 이유가 생겼습니다. 다시 직소민원실장으로 돌아와 민원의 한가운데에서 한숨 속 길을 찾고 눈물 속 희망을 배웠습니다.
이후 마을공동체 혁신센터장으로 현장을 누비며 논두렁과 시장, 마을회관에서 사람들과 밥을 나누고 웃음을 들었습니다. 변화는 책상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9급공무원에서 손해사정사, 직소민원실장, 마을공동체 센터장에 이르는 제 길은 결국 하나로 수렴합니다. 사람을 중심에 둔 공감과 책임, 그 원칙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2.
- 가장 해결하고 싶은 현안은 폐광 이후 화순광업소에 남겨진 상처를 치유하고 삶을 되살리는 일입니다.
지난 9월 도정질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118년 동안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이곳에는 여전히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이 남아 있습니다.
침출수 문제 해결, 비축탄 처리, 근로자 재취업까지 이 모든 것이 제대로 이뤄져야 진정한 복구라 할 수 있습니다.
- 동시에 이 공간을 단순한 폐광지가 아니라, 산업의 기억을 보존하고 새로운 경제를 일으키는 거점으로 바꿔야 합니다.
- 그래서 국립석탄박물관 건립과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추진을 통해 화순을 '기억과 재생의 상징 도시'로 만들고자 합니다.
- 대한민국의 산업화가 광부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면, 그 대가는 이제 국가와 전남도가 책임져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도민의 눈물을 닦고, 과거의 고통을 치유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진정한 정의라고 믿습니다.
3. 폐광 이후 지역경제 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정부가 어떤 방향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폐광 이후 화순의 지역경제는 사실상 숨이 끊긴 상태입니다. 일자리를 잃은 주민들의 삶은 무너졌고, 상권은 텅 비었으며, 공동체의 온기도 사라졌습니다. -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복구가 아니라 경제의 재가동입니다
- 화순은 광해 복구와 경제진흥사업이 맞물려 돌아가야 합니다. 이미 예타를 통과한 바이오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복합관광단지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부와 전라남도는 이사업을 단순한 지역개발사업이 아니라 정의로운 산업 전환 모델'로 인식해야 합니다. 산업이 사라진 자리에 새로운 생태경제를 세우는 것이 진정한 복구이며, 이것이 화순이 다시 설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 전환이 지역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는 길이라 믿고, 끝까지 추진하겠습니다.
4. 위원장님은 화순광업소를 단순한 산업시설이 아니라 기억과 치유의 공간'이라고 표현하신 것으로 압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복원되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 화순광업소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시작점이자 제1호 공기업으로, 이 나라의 성장과 국민의 삶을 지탱해 온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저는 이곳을 단순히 산업의 흔적으로 남겨물 것이 아니라, 국가가 기억하고 후대가 배우는 역사적 자산으로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화순광업소는 단순한 폐광지가 아니라 국가 산업유산의 기념비로 자리매김해야 합니다.
- 국립석탄박물관 건립과 함께 화순광업소 일대를 근현대 문화유산지구로 지정해, 산업의 역사와 공동체의 기억을 동시에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는 단순한 과거 회고가 아니라, 산업화의 빛과 그림자를 온전히 기록해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일입니다.
-광부들의 희생과 지역의 눈물, 그리고 산업화의 자부심이 공존한 이 땅이 이제는 국가의 품 안에서 다시 숨 쉬어야 합니다
- 국립석탄박물관이 그중심이 되어 산업의 기억을 교육과 문화, 관광으로 확장 시킨다면, 화순은 산업의 도시'에서 '기억과 치유의 도시'로 재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 그것이야말로 산업화의 역사를 정직하게 마주하고, 그 위에 새로운 미래를 세우는 진정한 복원의 길이라고 믿습니다.
5. 마지막으로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도의원이 된 지금도 제 자리는 여전히 현장입니다. 저는 권력이 아닌 사람을, 명예보다 양심을 선택했고, 그 선택이 제 정치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도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끝까지 살피고 있습니다.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도민의 땀과 삶의 무게이기 때문입 니다.
- 저의 정치는 언제나 사람을 향합니다. 거창한 구호보다 마을의 웃음이 더 중요 하고, 통계보다한 사람의 삶이더 소중합니다. 군민이 웃을 때, 그것이 정치의 완성입니다. 그 웃음이 제가 걸어온 길의 이유입니다.
- 행정의 책상에서, 논두렁과 시장, 마을회관까지 제가 지나온 모든 길의 끝에는 늘 사람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잊지 않는 정치, 도민이 웃는 전남, 그리고 지역을 위해 그 길을 묵묵히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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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호남뉴스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11-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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